[2009/모닝스타] 예쁜 남부 마을 (기타 예시)

  • 다음은 피아스코 리플레이 / 제1막의 일부를 롤20에서 재현한 로그입니다.
  • 인물 실루엣은 Freepik 제공 이미지입니다.
  • Google Chrome 확장 프로그램 Roll20 Colourise 적용 예시를 덤으로 드립니다.

 

연갈:어차피 곧 난장판 될 테니 위에 주사위 좀 뿌릴게요! 지나갑니다!
rolling 1d20
(
20
)
=
20
rolling 2d4
(
4
+
2
)
=
6
rolling 3d8
(
1
+
5
+
1
)
=
7
rolling 4d10
(
7
+
3
+
8
+
5
)
=
23
rolling 5d12
(
3
+
3
+
1
+
2
+
7
)
=
16
연갈:This message has been hidden.
방금 뭐였죠?
아무튼 세션으로 돌아갑시다.
.
.
.
스티브:이제 비틀기 들어가기 전에 주사위가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.
제프 차례.
제프:설정을 할게요!
이렇게 합니다.
근데 조엘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.
조엘:해 보세요.
제프:드웨인은 쓰레기 봉투에 펜타닐 패치를 가득 담았어요. 종아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.
잔뜩 부었고, 신발은 피가 가득하고, 간신히 걸을 수만 있어요.
스티브:조이는 어디 있는지 전혀 소식이 없고요.
조엘:좋아요. 그러면 장인을 찾아가겠네요?
제프:네. 드웨인은 푸트렐 선생을 어디까지 윽박지를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.
다리를 치료받기도 해야 하지만, 푸트렐을 겁줘서 적어도 당장은 자기 맘대로 부리려 해요.
한밤중에 푸트렐 선생의 집을 찾아옵니다. 더럽고 피투성이가 되어서.
손에는 펌프 산탄총을 들고 있고요.
조엘:멋지네요.
게다가 해결은 우리가 하고.
제프 각오해요.
푸트렐 선생:“내 딸은 어딨어?”
드웨인 케이니:“저 좀 많이 다쳤수다.”
푸트렐 선생:“조이 어디 있냐고!”
드웨인 케이니:“멀쩡해요. 다리만 고쳐 주면 데려다 줄게요.”
푸트렐 선생:“가방에 든 건 뭐야?”
드웨인 케이니:“펜타닐 패치요. 한가득.”
푸트렐 선생:“맙소사. 내 평생 이런 못된 놈은 처음이군.”
드웨인 케이니:“닥치고 다리에서 총알이나 뽑아!”
제프:푸트렐 선생은 부엌 탁자를 치우고 작업을 시작합니다.
스티브:깨끗한 상처고, 총알은 쉽게 빠집니다.
조엘:푸트렐이 상처를 소독하고 붕대를 감는 사이, 드웨인은 펜타닐 패치를 어깨에 하나 붙입니다.
그리고 총을 푸트렐에게 겨누고 말합니다.
드웨인 케이니:“열쇠랑 현금 카드 챙겨요. 조이 찾으러 갑시다.”
푸트렐 선생:“어디 있는지 안다며?”
드웨인 케이니:“대충 감은 잡혀요.”
푸트렐 선생:“난 너 따라서는 아무 데도 안 가.”
모나, 조엘, 스티브가 잠시 눈을 마주치고, 스티브가 주사위를 고른다.
검은 주사위다.
적당하다 싶어,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다.
조엘과 제프도 그 주사위를 보고, 푸트렐 선생의 실패를 플레이에 옮긴다.
드웨인 케이니:“안 가? 사내답게 대들겠다?”
“그럼 내가 당신 딸내미 혼자 찾아서 어디 딴 데로 떠나면 어때?”
“당신이랑 장모랑 교회 사람들 없으면 조이가 어떻게 될지 감은 잡히지?”
“방금 나 도와준 것도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. 알아서 해.”
조엘:그리고 푸트렐 선생에게 산탄총을 건네 줍니다.
제프:푸트렐의 용감한 척도 거기서 끝나고, 고개가 푹 떨어집니다.
둘은 푸트렐 선생의 하얀 SUV를 타고 떠납니다.
제프는 스티브에게서 주사위를 받지만,
아직 제1막이라 갖고 있지는 못하고, 스티브에게 도로 주기로 한다.
스티브:제프가 해결하겠다고 했으면 푸트렐 선생이 일하고 있는 병원에 드웨인이 온다고 할 생각이었는데!
그건 또 완전히 달랐을 거예요.
그래도 괜찮았네요, 방금 장면.
제프:이놈의 드웨인 케이니 진짜 막장이네요. 미워 죽겠어요.
조엘:고마워요 . . . ?